안녕하세요...  개척의 여왕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 홍삼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홍삼(red ginseng)이란 

-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인삼을 말합니다.

  - 다양한 사포닌 함유,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 생성,  

    원기회복, 면역력 증강, 자양 강장에 도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2. 홍삼의 유래 - 고려홍삼의 제조 역사는 1000년 이상 되었습니다.  1606년까지는 민간인들에 의해 파삼이 제조되었어 

                      나, 오늘날과 같은 홍삼과 같이 제조된 것은 1908년 홍삼 전매 제정, 공포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그간 한국 담배 인삼공사에서만 제조 가능하였으나  1996년 7월부터는 일정한 시설기준을 갖추면

                      일반 민간기업에서도 제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홍삼의 정의 - 인삼을 증숙, 팽숙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인삼의 녹말을 호화한 것을 말합니다.

4. 좋은 홍삼 고르는 법 - 홍삼은 홍삼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 함량이 중요합니다.

    -. 홍삼 100%의 미세 과립 형태 (액상 - 수분 포함으로 100%의 홍삼 섭취 어려움

                                            진액 - 섭취 시 떠먹는 방법으로  공기와 접촉 산화, 변질 우려)

    -.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좋음

     -. 6년 근이든 4년 근이든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함.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인삼을 재배 후 4년 이상이 되면 영양분이 최대치를 형성하는데,

       얼마 전까지 6년 근을 최고로 알고 애용해 왔음.   지금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4년만 키워도

       6년을 키운 것만큼의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굳이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6년 근을 고집할

       이유는 없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 복용 시기 - 아침, 점심 공복 상태, 운동한 다음이 핵심성분 흡수가 잘 된다고 함.

                  (위가 약하신 분은 식후 복용을 권장함)

6. 복용기간 - 홍삼은 장기간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함.

※ 한국인 37.5%는 장내 흡수율을 높이는 미생물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한국식품영양학회지 발표 논문)

   홍삼을 섭취했을 때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하지 못한 채 고스란히 배설한다고 함.

   나머지 62.5% 역시 체질과 장 내 환경에 따라 흡수율이 제각각이라고 함.

  오늘도 열심히 배운 홍삼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요즘은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

심도가 높다 보니까 개개인에 맞는 기능식품들을 찾아 애용하고 계시더라고요.  환경 또한 예전만 못하다 보니

일반 식품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공급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고 하고요.  어찌 되었던

소중한 건강을 챙기는 일인 만큼 여러 매체에서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남이 좋다고

해서 먹는 것보다 나에게 맞는 알맞은 건강기능식품을 꼭 찾으셔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면서 안녕~~~~